제목 | 계절이 바뀌듯 자연스럽게이루어온 사업의 궤적 |
이름 | 조교영 & 정시원 |
아프고 서러울 때 내게 힘이 되어준 것 조교영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가 뉴스킨을 만난 건 계절이 바뀌듯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꽃이 지면 여름이 오고, 낙엽이 지면 겨울이 오는 것처럼, 어쩌면 당연한 과정이었다. 가계에 보탬이 되고자 공인중개사 학원을 다니던 중 그녀는 다리뼈에서 수상한 혹을 발견했고, 9시간에 걸쳐 수술을 했다. 회복을 위해 장기간 입원하고 있던 중, 우연히 뉴스킨 제품을 쓰고 있는 사람과 알게 됐고, 아기 같은 피부가 너무나 부러웠다. 수술로 지친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추천받은 뉴스킨 제품을 모두 구매했다. 기적처럼 에이지락 제품과 갈바닉을 사용하고 직접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 그 후 둘째를 임신해 일 년 반 동안 마니아로 지냈다.분양을 받아 새 아파트로 이사를 가니 돈이 더 절실했다. 이자와 생활비를 빼면 저축은 언감생심이었다. 오랜 기간 자신이 써오면서 확신하게 된 제품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내가 힘든 건 아무도 모른다 사업을 시작하고 1년 3개월 만에 루비 이그제큐티브, 2년 반 만에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가 되었다. 이런 성공 뒤에는 매일 아침과 저녁, 그리고 토요일 트레이닝에 참석하는 노력이 있었다. ‘내가 힘든 건 아무도 모른다’는 메모를 써 붙일만큼 외롭고 힘든 시기였지만 그녀가 흘린 땀은 성과로 되돌아왔다.“처음 아내가 사업을 한다고 했을 때 아무 기대도 안 했어요. 통장에 2백만 원 넣어주고 알아서 하라고 했죠. 전 돈이 바닥나서 금방 포기할 줄 알았지만 사업을 시작하면서 책도 열심히 보고, 강의도 빼곡히 정리하고 복습하는 모습을 보면서 생각을 달리 하게 됐어요.”2013년 코리아 컨벤션을 시작으로 랠리에 참석하며 아내에 뒤지지 않는 확신을 얻게 되었다. 특히 미국에 있는 스폰서가 아이티로 봉사를 떠나는 모습을 보면서 선의의 힘을 믿는 아름다운 조직이라고 느꼈다.“자연스럽게 계절이 바뀌며 만물이 성장해가듯이 성과를 꾸준히 이어 나아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