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쉼 없이 동기를 부여하는 리더 |
| 이름 | 최혜원 |
 쉼 없이 동기를 부여하는 리더쉽지 않은 여정이었다. 열심히 달렸고, 마침내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그때 최혜원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는 드러난 사업의 성과보다 자기 자신을 극복했다는 사실이 주는 뿌듯함이 더 컸다. “그 다음날 아침 출근하는데 문득 공기가 다르다고 느껴졌어요. 세상이 다르게 보였고요. 그러면서 신기하게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맥을 잡았으니 이 감을 잃지 않고 뛰어가려고요. 전진하는 리더, 동기부여가 되는 스폰서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스폰서가 13년 지기 어린 동생이었어요. 한 날 한시에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를 달성했는데 어느 순간 급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제가 동기부여를 받았거든요. 저 역시 파트너들에게 그런 스폰서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제품에 반하고 회사에 매료되다 뉴스킨과의 인연은 꽤 오래전부터 이어져 있었다. 제품이 좋았기에 습관처럼 계속해서 사용했지만 사업 아이템으로는 검토해보지 않았다. 친한 지인이자 동생이 사업을 제안해왔지만 그저 직장인의 생활에 만족했기에 자신이 할 일 로 전혀 고려하지 못 했다. 하지만 다니던 회사가 평생을 책임지지는 못할 것이라는 현실을 직시하면서 친한 동생의 사업 제안을 귀담아듣기 시작했다. 큰돈을 벌고 싶다는 욕심보다는 뉴스킨이라면 조금은 덜 치열하고, 평화롭게 돈을 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에 세미나에 참석했다. “그전까지 제품에 반한 시간이었다면 세미나를 통해 회사에 반하게 됐어요. 약간의 오해도 있었지만 완전히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죠. 더 이상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아 바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비즈니스라는 것을 철저히 인식했고, 마케팅의 구조를 이해했기에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제품에 대한 확신은 애초부터 있던 것이었고요.” 최혜원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는 처음부터 뉴스킨 비즈니스에 대한 비전을 크게 봤고, 마케팅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사업을 전개했다. 함께 할 사람들을 찾았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알렸다. “많은 친구들이 뉴스킨 제품을 쓰고 있었고, 자연스럽게 비즈니스를 성장시켜나갈 수 있었어요. 루비 이그제큐티브에서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까지 무리 없이 나아갔죠.” 하지만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를 달성하고,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를 위한 첫 발을 내딛자 그때까지 겪지 못 했던 어려움들이 다가오기 시작했다.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안일했던 모습을 반성했고, 사업 방식에 있어 잘못된 점은 적극적으로 고쳐나갔다. 그러면서 사람에 대한 수용의 폭, 이해의 그릇이 커지기 시작했다. “예전에는 불편하고 어려운 상황을 만나면 그저 피하기만 급급했어요. 하기 싫은 건 안 하는 삶을 살았죠. 하지만 지금은 불편하거나 어려운 상황이 오면 담담하게 만나서 해결하려고 해요. 그런 경험들이 쌓여야 비로소 사업도, 개인도 성장할 수 있다는 걸 이제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파트너들에게 최고의 후원자가 되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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