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책임감 강한 딸의 성공기 |
| 이름 | 주경옥 |
 STEP 1 프롤로그8년 전 파트너가 소개해주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태국에 갔을 때의 일이다. 주경옥 백만장자는 그곳 에서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 “입국 심사를 통과하고 나왔는데 함께 간 파트너가 나오지 않는 거예요. 비행기에서 내려 입국 심사대 로 오는 도중 여권을 잃어버려서 다시 인천으로 돌아갔다는 걸 나중에야 알게 되었죠. 혼자 낯선 땅에 남 겨진 거였어요. 약속이 된 장소로 혼자 물어물어 찾아갔습니다.” 파트너가 인천공항으로 돌아갔다는 얘기를 듣고 주경옥 백만장자는 황당함에 어안이 벙벙했다. 막막 했지만 약속을 깰 수는 없었다. 다른 나라에서 모르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두렵기도 했지만 인연의 소중 함을 알기에 용기를 냈다. 사전에 조율된 약속 장소로 겨우 찾아갔고 사람들을 만나 한국에서 하는 것처 럼 사업 설명과 데몬스트레이션을 했다. 그렇게 마음을 졸이며 사업 설명을 하는데 인천으로 돌아간 파 트너로부터 전화가 왔다. 다행히 임시 여권을 발급받고 비행기 표를 구해 다시 오고 있다는 소식이었다. “이미 일정을 제가 다 소화했으니 와봤자 크게 할 수 있는 일은 없었어요. 근데 제 걱정이 된다며 수단 방법 안 가리고 태국으로 날아오는 거였죠. 진한 의리가 느껴져 감동했습니다. 그때 ‘아, 이 사람과는 평 생 갈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파트너가 무사히 합류하고 잠시 짬을 내 유명 시장을 찾았을 때 또 예기치 못한 사건이 터졌다. 파트너 의 가방에서 찢어진 부분을 발견해서 허겁지겁 가방을 열어보니 여권이 들어있던 지갑이 없어진 것이다. “한 사람이 이틀 동안 여권을 두 번 잃어버린 거예요. 대사관도 이틀 전에 발권한 임시여권이라는 게 밝혀지자 의심을 하더라고요. 참, 이런 일도 다 있구나 싶었어요.” STEP 2 인연 뉴스킨 비즈니스를 통해 알게 된 정말 소중한 인연이 하나 더 있다. 주경옥 백만장자가 사업을 시작 한 지 1년도 채 안될 때 알게 된 미국의 파트너였다. 보내주는 제품을 쓰다가 너무 맘에 들어 사업을 하 기로 결정했다. “당시에는 비자 발급이 까다로웠어요. 사업을 한다고 하니 교육을 해야 하는데 미국에는 갈 수 없었어 요. 그래서 가지고 있던 사업 자료를 복사해서 보내고 국제 전화를 통해 설명했어요.” 평균 2,3시간이 걸리는 통화를 일주일에만 서너 번씩 했다. 국제 전화 요금이 지금과 달리 매우 비쌌 던 때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전화를 걸어가며 끈끈한 유대감을 쌓아갔다. “두꺼운 자료를 보냈는데 흥미롭다고 한 사람은 처음이었어요. 굉장히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저 도 즐거웠어요. 내가 최선을 다했을 때 상대도 따라온다는 걸 배웠지요. 힘들 때마다 그때 그 기억을 떠 올리며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전화로 사업을 안내한지 2년이 지난 후에 주경옥 백만장자는 뉴스킨 비즈니스를 바탕으로 비자를 발 급받을 수 있었다. 미국의 파트너는 지금 큰 리더가 되어 누구보다 열심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때의 경험이 노하우가 되어 중국에서의 사업도 안정적으로 해 나가고 있어요. 이제 한국뿐 아니라 해외 어느 곳에 파트너가 생기더라도 자신 있게 후원할 수 있습니다.” STEP 3 석세스 포뮬러 화랑을 비롯하여 렌털, 영업 등 다양한 사업을 경험했던 주경옥 백만장자는 마지막으로 여겼던 식당 이 경영난에 처하자 탈출구를 모색해야 했다. “빚만 남은 상태였고 직장을 다시 가기도 어려웠죠. 투자 비용 없이 평생 할 수 있는 일이라는 말에 뉴스킨 비즈니스에 뛰어들었어요. 직접 몸으로 체험할수록 이 사업으로 부자가 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내 일이라고 생각했기에 늘 당당하고 정직하게 임했다. 신뢰를 저버리지 않고 사업의 정도를 걸어왔 기에 누구보다 당당하게 오늘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엄마가 오랜 투병 생활 끝에 돌아가셨어요. 그때 제가 경제적으로 많은 부분을 책임질 수 있었다는 게 그나마 위안이에요. 뉴스킨이 아니었다면 가족 중 또 누군가가 희생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당당하 고 여유 있게 살아가는 딸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주경옥 백만장자의 꿈은 늘 하나였다. 바로 경제적인 이유로 사람들이 힘들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다.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 늘 가족 중 한 명은 희생을 해야 했다. 그 희생은 대부분 주경옥 백만장자의 몫이 었다. 그런 희생이 더 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사업이었다. 그리고 뉴스킨을 통해 그 꿈을 어느 정도 이루어냈다. 주경옥 백만장자는 파트너들에게 언제나 정도를 지키면서 사업을 해나가길 조언한다. “정도를 지키는 것이 가장 수월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조금 더디게 느껴지더라도 옳 은 길로 꾸준히 간다면 성공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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