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혜숙 & 김기중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는 현명한 사업자이다. 뉴스킨 사업을 하는 도중 시행착오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이 놀랍게도 빠르고 지혜롭다.

“미팅이나 세미나, 사업설명회를 들으면서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100% 실천했어요. 이런 과정 속에서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그것에 집중하다보니 조금씩 성과가 생기더라고요. 또 스폰서 사장님들과 ‘한 방향 정렬’을 하면서 소통하려고 노력했어요. 경험치가 많은 분들의 조언 속에 성공의 열쇠가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실제로 사업 중 문제에 부딪혔을 때 그분들의 조언이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어요.”

엄혜숙 & 김기중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는 지금, 굉장히 멀게 느껴졌던 그 곳에 서있다.

“이제 진짜 시작이다!”

부부는 큰 조직보다 단단한 조직을 원한다. 조직을 단단하게 하는 것이 바로 서로에 대한 믿음, 신뢰이다. 때문에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도 사람과의 관계에 집중했다. ‘빌리프’라는 팀에 속해 있는 엄혜숙 & 김기중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는 초기사업자가 오면 특히 더 따뜻하게 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부부가 초기사업자일 때 느꼈던 낯선 분위기를 느끼게 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듯 타인을 배려하고, 선한 영향력을 갖는 과정에서 스스로에게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엄혜숙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는 보이는 것만 받아들였던 과거와 달리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졌고, 요즘은 어떻게 하면 꿈이 없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전도사가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김기중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의 삶에도 변화가 생겼다.

“몸이 건강해진 것은 물론이고, 마음이 서서히 변화되는 것을 느껴요. 뉴스킨은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한 사업인데 내가 채워져야지만 옳은 방향으로 가는 정확한 선이 보이더라고요. 스스로를 채워가는 과정에서 사고가 긍정적으로 변했고 좀 더 성숙한 어른이 된 것 같아요.”

엄혜숙 & 김기중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는 부부의 모습이 파트너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사업을 시작한 2011년, 글로벌 컨벤션에서 ‘다음에는 내가 꼭 저 무대에 서겠다’고 다짐했어요. 2년 후 에메랄드 이그제큐티브가 되어서 무대에 섰고, 이번 북아시아 컨벤션에서는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로 무대에 서게 됐죠. 많은 사람들이 ‘나도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지만, 우리 부부가 했으니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신뢰와 믿음, 방향성, 열정이 확고하다면 모두가 자신이 원하는 성공자의 위치로 갈 수 있다는 것을 꼭 말해주고 싶어요.”

이들은 부부사업자로 또 한 번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뉴스킨 코리아를 대표하는 환상의 혼합복식조가 곧 탄생하지 않을까?

“아내에게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걸어가는 길에 고난과 역경을 마주하더라도 함께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큰 행복이고 기쁨이죠. 뉴스킨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이 더 깊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부부는 마지막으로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렇게 좋은 문화를 만들어주신 스폰서 사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파트너 사장님들께 힘들 때 손 잡아주고, 행복할 때 안아주고,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많은 파트너 사장님들이 뉴스킨 안에서 인생의 전환점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사람, 선의의 힘을 실천하는 사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