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꿈에 답하다 |
이름 | 이강미 & 이성우 |
![]() 이강미 & 이성우 백만장자 사업자와 뉴스킨의 인연은 1996년에 시작됐다. 이강미 사장은 제품을 쓰기 시작하면서 ‘소개를 하려면 내가 제대로 알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사업설명을 듣게 된 것이 사업의 시작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남편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혔다. “뉴스킨 사업을 하려면 하루 3시간씩만 하라고 하더라고요. 3년간 엄청난 반대 속에 해 오면서 IMF 위기도 겪었어요. 뉴스킨 사업을 잘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는데, 바로 그때 뉴스킨의 건강 기능식품 브랜드인 파마넥스를 알게 되면서 새로운 계기를 맞았죠.” 전직 대학병원 수간호사 출신인 그녀다. 파마넥스는 건강 분야의 전문가인 그녀에게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파마넥스가 들어오면서 아내가 사업을 체계적으로 하기 시작하더군요. 주기적으로 세미나도 열고, 그러면서 파트너도 생기더군요. 눈빛이나 행동들을 보니, 이제는 말려도 계속 할 것 같단 생각이 든 거예요. 그러면서 저 역시도 뉴스킨 사업을 알아보게 됐어요.” 이강미 사장은 남편에게 일본어로 된 뉴스킨 관련 잡지를 해석해줄 것을 부탁했다. 그 속에서 이성우 사장은 빅플래닛의 비전을 보았다.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2000년 일본 컨벤션에 참가한 후, 그에게 뉴스킨 사업은 더 이상‘아내의 일’이 아닌, ‘내 일’이 되었다.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가 되자는 목표를 세우고, 아침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미팅을 하며 정신없이 일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동참하려는 사람들이 늘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2006년 마침내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가 되었어요. 그때 알게 됐습니다. 마음먹는 순간 신기하게도 성장의 기회들이 찾아온다는 것을 말이죠.” 2008년 러닝큐의 출시는 그들에게 큰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성우 사장은 러닝큐에 많은 관심을 가졌고, 뉴스킨, 파마넥스의 제품과 함께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뉴스킨 사업을 한지 어느덧 15년, 오직 뉴스킨 사업만을 지속해왔다. 그저 잘한 것이 있다면, 지치지 않고 계속했다는 것이 아니겠냐고 그들은 말한다. “뉴스킨 안에서는 더뎠을지 몰라요. 하지만 주변 친구들과 비교해본다면, 저희는 그 누구보다 빠르게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해놓았다고 할 수 있어요. 올해 대학에 입학한 저희 딸이‘보험을 들어놓은 것 같다’고 이야기하더군요. 나중에 뉴스킨 사업을 하고 싶대요.” 학부수석으로 대학에 들어갔고, 이러닝 성공케이스로 이램프의 모델도 된 그들의 딸은 그동안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아왔다. 잘 자라준 아이들에 대한 고마움 또한 무척 크다는 두 사람은 뉴스킨 사업을 하는 부모를 통해 자기주도학습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 같다고 말한다. “됫박에 쌀을 많이 담으려면 흔들어줘야 하는 것처럼 많은 것들을 담아내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많은 것을 담아낼 수 있는 리더가 되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하고 싶습니다. 스폰서인 가네코 가츠미 사장님과 부산의 정명은 사장님께 감사드리고, 저희를 한 식구처럼 챙겨주신 이총근 & 장윤선 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