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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세스 스토리

서클 오브 엑설런스 Ⅰ

콜 테이블
제목 꿈에 답하다
이름 오후옥 & 고강열

오후옥 사장이 뉴스킨 사업을 시작한 지도 어느새 9년 반이 지났다. “2005년 1월 1일에 이그제큐티브가 되었어요. 같은 해 3월, 중국으로 가서 피부관리실을 운영했죠. 뉴스킨 제품으로 피부를 관리하는 곳이었습니다.” 강산이 한 번 변한다는 시간 동안 뉴스킨 사업을 진행해오며 그녀가 꼭 지켜왔던 한 가지는 꾸준함이었다. 갈바닉으로 데몬스트레이션을 하며 오후옥 사장은 사업을 키웠다. “끊임없이 갈바닉으로 많은 분을 관리해 드렸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경험이 쌓여서 제품을 더 잘 사용할 수 있게 되었죠. 이제는 갈바닉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면 더 좋은 효과가 나오는지도 잘 알아요.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신의 손’, ‘신의 갈바닉’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지금은 한국에서 사업 진행 중이지만, 오랫동안 머물렀던 중국을 잊지 못해 작년부터 다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오후옥 사장. 그녀는 얼마 전에도 연길에 다녀왔다고 한다. “중국이나 베트남, 인도 같은 곳은 틈새시장이 많아요. 앞으로는 베트남과 인도 쪽으로도 사업을 확장할 목표가 있습니다. 제가 뉴스킨을 사랑하는 이유는 사업을 국제적으로 펼칠 수 있고, 내가 가는 곳이 모두 사업장이 되기 때문이에요.” 그녀가 중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것은 2009년 7월경이었다. 가게 주인과의 계약 문제 탓에 자신이 직접 인부를 고용해가며 개업했던 피부관리실이 당구장으로 바뀌는 모습을 눈앞에서 보아야 했다. 100평이 넘던 관리실을 정리하고 돌아서던 그녀의 수중에는 10원도 남아있지 않았다. 그 어려운 순간에도 뉴스킨 사업은 그녀를 지켜주고 있었다. “한국으로 잠시 돌아왔을 때 에이지락 제품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중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한국에서 열심히 일했죠. 속으로는 ‘내가 중국에 다시 돌아갈 때는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가 되어 금의환향해야겠다’는 각오를 했어요. 실제로 2012년에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가 되었을 때부터 다시 중국에 들어가기 시작했죠.” 기쁨을 느끼는 순간도 많았다. 그 중 하나는 친정 부모님이 사시는 오래된 집을 새로 건축하게 되었을 때다. 요즘 부모님께서 편히 사실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과정이 제일 행복하다고 말하는 오후옥 사장의 얼굴에는 뿌듯함이 묻어 나왔다. “요즘 더 행복한 또 하나의 이유는 딸이 뉴스킨 사업에 동참했기 때문이에요. 처음 피부 관리사를 시작했을 때는 열심히 벌어서 딸을 좋은 대학에 보내어 좋은 직업을 갖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뉴스킨 사업을 시작한 뒤로는 말은 안 했어도, 딸이 저와 함께 뉴스킨 사업을 시작하길 바랐죠. 그 바람이 통했는지 작년 컨벤션에 함께 다녀온 딸이 전업하게 되었어요.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딸이 함께 해주니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입니다.”

오후옥 사장은 자식들에게 노후를 기대지 않고 지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후에는 남편과 외국에 다니며 후원활동을 하는 것이 꿈이다. 지금 그 꿈을 위해 일주일은 한국, 그 다음 일주일은 북경에서 보내는 식으로 1년 365일을 허투루 쓰지 않는 그녀다.

“저는 강의를 잘하거나 카리스마 있는 사람이 아닌, 마사지를 잘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팀 엘리트가 되고 백만장자가 되었던 것이에요. 다만, 한국에 돌아온 뒤로 회사에서 진행하는 모든 행사나 프로모션에는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하루 계획, 한 달 계획을 세우는 중에도 회사 관련 스케줄은 꼭 챙깁니다. 북아시아 컨벤션도 온 가족이 함께 갈 예정이에요.” 마지막으로 어떤 리더가 되고 싶으냐는 질문에 오후옥 사장은 큰 나무가 새들을 보듬어 쉴 수 있게 해주듯 늘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다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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