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꿈에 답하다 |
이름 | 하정렬 임명희 |
![]() 하정렬 사장은 남다른 가족애, 형제애를 자랑하는 가정에서 자랐다. 그에게 뉴스킨 사업을 전달한 둘째 누나 하영미 사장에 대한 신뢰 또한 무척 깊었다. 은행이라는 남부럽지 않은 직장에 다니며 그 누구보다 성실히 살아온 누나가 뉴스킨 사업을 한다는 건 사실 매우 놀라운 일이었다. 10년 전의 그들에게도 역시 편견과 선입견이 존재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언제나 믿음직한 누나였다. 임명희 & 하정렬 사장은 일단 누나를 믿고 제품을 받아들였다. 당시 아이의 건강문제로 고민이 많았던 부부는, 파마넥스 제품을 통해 몰라보게 건강해진 아이를 보며 사업에도 마음을 열었다. “뉴스킨 사업이 이전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전혀 새로운 일인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저희에게도 그랬듯이. 그렇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확신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선은 마니아가 되어야 하고, 그것을 토대로 사업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갖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정렬 사장은 직장생활을, 임명희 사장은 학원을 운영하며 열심히 살아가던 중이었다. ‘성실함’이야말로 삶을 잘 꾸려나가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그들은 생각했다. 팀 엘리트와 백만장자가 되었지만 가장 행복한 성취의 순간을 꼽으라면 루비 이그제큐티브를 달성했을 때라고 한다. ‘염원했다’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바랐던 루비 이그제큐티브가 되었을 때, <뉴라이프>에 첫 인터뷰를 했을 때, 컨벤션 무대에 섰던 첫 인정식, 그리고 첫 석세스 트립. 사업을 해온 10년의 모든 시간을 통틀어 지금도 여전히 기억 속에 크게 자리하고 있는 ‘첫 번째 성취’를 잊을 수가 없다. 정상에 이른 것은 아니었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음에 틀림없다. 2002년 말 사업을 시작해, 2, 3년쯤 지났을 무렵이 사업에 가장 박차를 가하던 때다. 갓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가 되었을 즈음, 팀이 점점 커져가며 성장해가는 즐거움도 가장 컸던 시기다. 팀 엘리트가 되기까지 생각보다 짧은 시간이 걸렸다. 시작할 당시만 하더라도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적어도 20년 후쯤에야 성공을 이루지 않을까’ 생각했던 그들이다. 그런데, 5년의 시간이 흐른 뒤 최고의 직급에 올랐다. 근면과 성실로 이룬 성공은 신의 섭리라는 말을 증명하듯이. “어느덧 10년, 개인의 성공은 의미가 없습니다. 다 함께 성장하는 팀을 만드는 것이,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저희에게 주어진 목표인 것 같습니다.” 사랑하고, 돕고, 모범을 보이는 것. 두 사람이 지금 해야 할 역할은 그런 것이다. 언제나 10년 전의 첫 마음으로 성실히 사업에 임하고, 루비 이그제큐티브가 되어 느꼈던 첫 성취의 기쁨을 모두가 느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