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꿈에 답하다 |
이름 | 조미자 & 김영선 |
![]() “원장님! 바로 이 일입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시작한 뉴스킨 사업, 신이 나고 재미가 있었다. 하지만 IMF 위기가 찾아오면서, 뉴스킨 사업도 미용실도 위태로운 상황이 왔다. 두 가지를 모두 지켜낸다는 것이 힘에 부쳤다. 몇 년 간, 그저 사업자를 유지하는 정도에 머물렀다. 그러다 다시 기회가 왔다. 2001년, 빅플래닛의 런칭 소식을 접한 두 사람은 다시 한 번 희망을 보게 됐다. 2002년 10월에 열린 글로벌 컨벤션 참석은 자신감과 확신을 갖는 중요한 계기였다. 한국에 돌아와 방법을 고민하던 두 사람은, 대구의 시스템을 배워 제주도에 교육장을 마련했다. 그리고 1년 반,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가 되었다. “뉴스킨 사업의 비전을 제대로 느끼기만 한다면, 절대로 지칠 일이 없습니다. 글로벌 컨벤션에서 보고 온 뉴스킨의 가치와 그 커다란 비전이 우리와 함께하는데 두렵고 힘들 게 뭐 있겠습니까?” 2004년 코리아 컨벤션은 그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었다. “파트너가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 핀 타이틀을 달성했을 때, 가장 기쁘고 행복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뉴스킨 사업은 리더가 되는 일입니다. 리더는, 먼저 정상에 오르고 따라오는 사람들에게 길을 열어주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끝이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파트너들 모두의 성공을 돕는 일, 제주도에 뉴스킨 성공대학을 설립해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일, 자녀들이 뉴스킨 사업을 선택했듯 젊은이들에게 하나의 비전있는 직업을 전하는 일…. 조미자 & 김영선 사장에겐 여전히 많은 과제가 남아있다. 두 사람에게 성공이란, 도달하고자 하는 목적지가 아니라 또 다른 여정의 시작점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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