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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세스 스토리

서클 오브 엑설런스 Ⅱ

콜 테이블
제목 꿈에 답하다
이름 조미자 & 김영선

“원장님! 바로 이 일입니다!” 
조미자 사장의 부탁으로 대신 사업설명을 듣고 온 김영선 사장은 한껏 들뜬 모습으로 돌아왔다. 조미자 사장도 거부감 없이 받아들였다. 오랜 시간 함께 일하며 두 사람 사이에는 두터운 신뢰와 서로를 아끼는 애틋함이 가득했다. 
대형 미용실과 토털웨딩숍까지 운영하고 있던 두 사람에게 뉴스킨이 다가오기 전까지는 다른 일이나 직업이란 있을 수 없었다. 미용실을 확장해나가면서 후배와 제자를 양성하는 원대한 꿈이 있을 뿐이었다. 사실, 처음 뉴스킨 사업을 하기로 마음먹었던 것 역시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였다. 
꽤 유명한 미용실이었다. 규모도 컸고, 3개 지점을 운영할 정도였다. 하지만 무리한 확장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부딪혔던 바로 그 타이밍에 뉴스킨이 다가왔다.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일이, 결코 원하는 삶을 살게 하는 것은 아니구나‘ 회의감이 들 무렵이었다. 

열심히 준비하고 시작한 뉴스킨 사업, 신이 나고 재미가 있었다. 하지만 IMF 위기가 찾아오면서, 뉴스킨 사업도 미용실도 위태로운 상황이 왔다. 두 가지를 모두 지켜낸다는 것이 힘에 부쳤다. 몇 년 간, 그저 사업자를 유지하는 정도에 머물렀다. 그러다 다시 기회가 왔다. 2001년, 빅플래닛의 런칭 소식을 접한 두 사람은 다시 한 번 희망을 보게 됐다. 2002년 10월에 열린 글로벌 컨벤션 참석은 자신감과 확신을 갖는 중요한 계기였다. 한국에 돌아와 방법을 고민하던 두 사람은, 대구의 시스템을 배워 제주도에 교육장을 마련했다. 그리고 1년 반,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가 되었다. 

“뉴스킨 사업의 비전을 제대로 느끼기만 한다면, 절대로 지칠 일이 없습니다. 글로벌 컨벤션에서 보고 온 뉴스킨의 가치와 그 커다란 비전이 우리와 함께하는데 두렵고 힘들 게 뭐 있겠습니까?” 

2004년 코리아 컨벤션은 그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었다. 
‘나만의 성공은 의미가 없다. 함께하는 사람들의 성공을 돕는 일, 그것이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숙제이다.’ 
이심전심(以心傳心), 텔레파시…, 오래 산 부부만 서로 통하는 것이 아니다. 두 사람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컨벤션이 끝나고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김영선 사장이 먼저 말을 꺼냈다. “미용실이 우리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미자 사장도 바로 동의했다. “안 그래도 이미 일주일 전부터 그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제주도로 돌아간 두 사람은 바로 미용실을 정리했다. 그리고 그때부터 ‘진짜 뉴스킨 사업’이 시작됐다. 2006년에는 백만장자가, 2007년에는 팀 엘리트가 될 수 있었던 비결 역시 바로 그 결단에 있었다. 

“파트너가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 핀 타이틀을 달성했을 때, 가장 기쁘고 행복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뉴스킨 사업은 리더가 되는 일입니다. 리더는, 먼저 정상에 오르고 따라오는 사람들에게 길을 열어주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끝이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파트너들 모두의 성공을 돕는 일, 제주도에 뉴스킨 성공대학을 설립해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일, 자녀들이 뉴스킨 사업을 선택했듯 젊은이들에게 하나의 비전있는 직업을 전하는 일…. 조미자 & 김영선 사장에겐 여전히 많은 과제가 남아있다. 두 사람에게 성공이란, 도달하고자 하는 목적지가 아니라 또 다른 여정의 시작점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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