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수 & 김경희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는 요즘 중국 시장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그만큼 성과도 나타나고 있는 중이다. 
“중국의 1%는 내가 갖자고 생각했어요. 연고가 전혀 없었지만 파트너 사장님들이 도움을 주셔서 괄목할 만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국에 있는 병원, 산후조리원 프랜차이즈 등에서 바디 갈바닉 프로그램을 연계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어요.” 
한반도를 벗어나 더 큰 시장에서 뉴스킨의 저력을 시험해 보고 싶다는 것이 사업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이어져 온 부부의 꿈이다. 부부의 꿈은 하위 사업자에게도 면면히 이어져 세계 곳곳에서 실현되고 있다. 
“1대 파트너 사업자인 박종심 사장이 지금 러시아에 있어요. 내일 돌아올 거예요. 한 달 반 정도 그곳에 머물면서 하루에 두 차례씩 사업설명회를 가졌다고 해요. 쉽지 않은 일이죠. 척박한 그곳 정서를 이겨내고 끝내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러워요.”
내년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파트너 사업자를 파견해 시장성을 알아볼 예정이다. 넓디넓은 아프리카 대륙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부는 벌써부터 설렌다. 
“이 자리까지 왔지만 아직 한 번도 달리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에요. 지금까지 뉴스킨이라는 사업에 대해 잘 모르고 온 것이 아닌가, 이제야말로 제대로 사업을 한 번 해 보자 생각하죠.”

모두의 안정된 노후를 위해

한기수 & 김경희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의 그룹에는 다양한 나이대의 사업자가 고루 분포돼 있다. 특히 지역 특성상 은퇴 이후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5•60대 사업자가 적지 않다.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라는 핀 타이틀을 달고 있는 뉴스키너로서 동년배 사업자들을 바라보는 부부의 시각은 애틋하다. 
“처음에는 높은 수익에 대해 말씀을 드렸어요. 그런데 그 분들에게는 한 달에 수천만 원, 수억 원 벌어들이는 게 목표가 아니더라고요.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그 분들 각자에게는 아직도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적더라도 꼬박꼬박 안정된 수익이 생기는 것. 그렇게 각자 다양한 니즈가 있었던 거예요. 저희는 저희가 가진 목표를 그 분들에게 전하는 게 아니라, 그 분들이 갖고 있는 목표를 읽어내는 게 과제예요. 지금부터는 파트너 한 사람 한 사람의 색깔에 맞게 리드해 가는 리더가 돼야겠다고 생각하는 거죠.”
부부에게는 노후 준비가 돼 있지 않은 중년 이상의 사업자들을 꾸려 ‘아름다운 노후를 준비하는 노년 그룹’을 구성하고 싶다는 바람이 있다. 
“그들에게 희망이라는 것은 젊은 사람들의 그것과는 다른 것이거든요. 뉴스킨이 참 젊은 세대가 됐어요. 젊은 사업자들이 어마어마하게 생겨나고 있죠. 하지만 저희가 생각하기에 뉴스킨이 정말 필요한 사람들은 연세 드신 분들인 것 같아요. 의정부에는 은퇴 이후를 보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있어요. 생활이 곤란할 정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도 있죠. 그런 분들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좋겠어요. 그런 계획들을 늘 의논한답니다.”
무엇보다 파트너 사업자들의 성공을 끌고 가기 위한 고민은 늘 부부의 곁을 떠나지 않는 생각이다. 뉴스키너에게 있어 진정한 성공은 자신의 성공에 더해 1대 파트너 사업자들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것까지가 포함된다고 강조한 부부. '경제적인 자유는 확보된 것이기 때문에 파트너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여유를 좀 더 빨리 넉넉하게 마련하고 싶다'는 것이 이 부부가 가진 진정한 비전이다. 
부부에게 뉴스킨은 알면 알수록 고마운 회사다. 변하지 않는 사업성과 제품력은 사업자들이 대대손손 사업을 물려가도 된다는 믿음을 주기 때문이다. 부부는 이처럼 고마운 사업으로 손을 잡아 이끌어 준 스폰서 사장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거듭 전했다. 특히 시스템에 공을 들여 준 이선애 & 조규철 사장과 최윤영 사장, 이진숙 사장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무엇보다 늘 믿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 준 파트너 사장들은 부부가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