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개인적으로 저의 4년 전 모습처럼 뭔가를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내가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지극히 일반적인 반복을 통해 성공자가 됐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저는 20년 동안 숍에만 갇혀서 생활했었죠. 아이만 키우고, 지극히 평범한 일상 보내던 사람이었어요. 저에게 있어 꿈이나 이상은 말 그대로 단어일 뿐이었어요. 그저 현실에 매어 발 동동 구르던 사람이었던 거죠. 일상에서 성공이나 꿈에 대한 얘기를 하시나요? 저는 그때까지 그런 얘기를 할 기회가 없었어요. 그저 연예인 얘기나 하고… 일반인들은 그렇잖아요. 늘 과거에 대해 말하죠. 하지만 뉴스킨 사업을 시작하고 나서는 달라졌어요. 미래에 속한 것들에 대해 얘기하게 된 거예요.” 뉴스킨 사업은 부부가 모든 곳에 늘 있던 과거를 치우고 대신 미래를 자리하게 했다. 김효경 & 이신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는 이제 과거가 아닌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그것을 말한다. 뉴스킨 사업자라면 누구나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를 꿈꾸며 달려간다. 하지만 그것을 막상 손에 넣었을 때 느끼는 감동은 늘 상상 이상이고, 기대 이상이다. 막연하게 여겨졌던 성공에 대한 확신, 미래에 대한 기대가 현실이 된다는 것을 확고하게 깨닫기 때문이다.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 핀 달성의 의미는 매우 크다. 스폰서에게 힘이 돼 줄 것이고, 형제라인 사장들에게도 자극제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부부에게 더 성장할 수 있다는 확신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준 결정적 계기가 됐다. “저희는 20년 가까이 미용실을 운영했어요. 뭔가 다른 일을 늘 모색했지만 기회가 없었어요. 스폰서 사장님은 콜드마케팅을 통해 만났어요. 전혀 모르는 사람과 사업에 대해 얘기하는 게 괜찮을까 싶었지만 데몬스트레이션을 받고 나서 사업을 결정했어요. 워낙 조심스러운 성격인데 그때 오다가다 만난 사람에게 사업을 제안 받고 또 그것을 수긍했다는 것이 지금 생각해도 신기한 일이예요. 스폰서 사장님께서 말씀하셨죠. 성공은 저희로부터 시작할 것이라고요. 그 말을 믿고 결단을 내렸어요.” 스폰서들은 부부가 가려고 하는 길의 행로를 밝혀주는 빛이었다. 늘 가장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어준 것은 부부를 아껴준 스폰서들이었다. “저희가 속한 그룹의 이름은 오이코스 그룹이에요. 그 의미는 ‘확대된 가족’이라는 뜻이죠.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서로 끌어주고, 잡아주고, 팀워크를 다져가는 그룹으로 만들어가자는 생각을 했어요. 지금도 그룹이 형성된 초기의 의미를 생각하면 한 사람 한 사람이 더욱 소중하게 여겨져요. 관계는 역시 어려운 부분이죠. 하지만 지난 4년을 되돌아보면 매일매일 꾸준한 반복으로 걸어왔거든요. 사람들 속에서 성장해 왔어요. 예전보다 저희는 훨씬 커진 그릇을 갖게 됐죠.” 1%의 사람이 된다는 것 김효경 & 이신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에게 뉴스킨 사업은 99%의 평범한 사람에 속했던 부부가 1%의 특별한 사람으로 거듭난 격렬한 감동이다. 본인들이 경험한 것이기에 부부는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더 많은 평범한 사람들이 뉴스킨이라는 기회를 통해 거듭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사업을 해 나가야겠다는 투지에 불탄다. “지금 이 인터뷰가 뉴스킨을 아직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까지도 이 일의 가치와 의미를 알게 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성공도 중요하지만 이 일은 자기 자신을 변화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일이거든요.” 김은정 & 김재붕 사장, 허병천 & 주민혜 사장은 부부가 늘 존경을 아끼지 않는 배려심 깊은 리더들이다. 무엇보다 속한 그룹에 대해 갖고 있는 강한 자부심을 언급하고 싶다는 부부. 또한 함께 사업하며 성장해 온 형제라인 사장들에 대한 애정도 빼놓을 수 없는 진심이다. “그 분들이 옆에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이죠. 이 지면을 빌어 이번에 중학생이 되는 아이에게도 사람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항상 씩씩하게 지내주어 엄마 아빠에게 힘을 주는 엔도르핀 같은 존재죠. 엄마가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가 되면 반드시 글로벌 컨벤션에 가서 예쁜 드레스를 입고 무대 위를 걷겠다고 다짐 했었어요. 이번에 이루게 됐네요. 너무 기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