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가 지금의 자리에 이르기까지 도움을 준 이들은 많았다. 성과를 보여주고 싶다는 열망의 불을 지펴 성장의 동력이 돼 준 스폰서 사업자들은 이루 말로 다 하지 못할 고마움의 대상이다. 끊임없는 독려로 성공에 이르는 힘을 준 김미경 & 장항규 사장, 교과서 같은 조언으로 길을 이끌어 준 이정옥 사장은 그녀의 성장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인물들이다. 또 최을림, 김용상 사장, 이선애 & 조규철 사장 등 함께 하고 있는 여러 사업자들도 그녀에게는 늘 자극과 위안을 동시에 주는 가족같은 사람들이다. 그녀가 더욱 특별한 감사를 전하고픈 이들은 또 있다. “성장할 때까지 묵묵히 지켜봐 준 남편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아들에게도 고마운 점이 많아요. 특히 아들은 제가 주춤할 때마다 성공하고 싶다는 마음을 다잡게 한 촉매제 역할을 해 줬어요. 아들은 늘 저와 함께 제가 가진 것보다 더 큰 마음으로 제 성공을 기대한 사람이에요. 아들이 있었기 때문에 성공하고 싶다는 마음을 늘 새롭게 가질 수 있었죠. 그리고 지금은 요양원에 계신 어머니. 제가 지금 이렇게 블루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가 된 것을 아신다면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이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없다는 것은 정말 마음이 아파요.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이렇게 성공한 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축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줄곧 목표는 5년 내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가 되는 것이었다는 그녀. 사업 시작 6년 만에 핀 상승을 이뤄 목표보다 다소 늦어지기는 했지만 충분히 만족감을 느낀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하면서 한 발 한 발 목표를 향해 달려온 노력을 자신만큼은 또렷하게 알고 있기 때문이다. 뉴스킨 사업을 하고 있는 사업자 누구에게나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라는 핀 타이틀이 갖는 의미는 각별하다. 뉴스킨 사업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미지로서 확고부동하게 자리하고 있는 이 타이틀을 얻게 된 순간, 그녀의 머릿속은 온통 믿음과 인내로 그녀에게 꾸준한 응원을 보내 준 가족에 대한 생각들로 가득 찼다. “뉴스킨에서 제시하는 공식적인 핀 타이틀의 끝점은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일 거예요.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어떤 정상이라고 볼 수 있을 거예요. 막상 달성하고 나니 정말로 그에 적합한 책임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뉴스킨에서의 성장이란 결국 제 그릇이 다 커지지 않으면 그 안이 채워지지 않는 일이더군요.” “준비돼 있으면 언제든 쓰일 것” 장영란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의 성장에 대한 열망은 지난해 그 어느때보다 뜨거웠다. 그녀에게 에이지락 바디 트리오의 출시는 과제이자 기회였다. 그리고 그 성장을 위해서는 이러한 혁신적인 제품을 누구보다 빨리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만 했다. “울산에 에이지락 바디 트리오를 알려야 한다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에이지락 바디 트리오를 소화하기 위해 집중에 집중을 더 했죠. 아시다시피 에이지락 바디 트리오에 대한 호응은 뜨거웠어요. 에이지락 바디 트리오의 성장을 통해 제 내면도 함께 성장했어요. 인맥도 확장됐고요. 예전에는 다른 그룹에 대한 관심이 크게 없었어요. 하지만 인맥이 넓어지면서 내가 다른 그룹에 미치는 영향이 결국 내 그룹의 식구들이 누리는 혜택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그녀는 최근 몇 개월 간 지난 수년 동안 해온 것보다 더 큰 성장을 이뤘다. 스폰서들의 가르침은 그녀의 성장에 큰 자양분이 됐다. 특히 파트너 사업자들에게 헌신하는 자세는 그녀가 늘 되새기고 되새기는 자세다. “스폰서 사업자로서 항상 파트너 사업자의 입장에서 그들과 같은 것들을 이해하고 겪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해요. 파트너들에게서 너무 먼 곳에 있는, 바라보기 힘든 사업자가 돼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요. 내 위로 1대에서 6대까지 스폰서가 있듯 내 아래로도 1대부터 6대의 스폰서로 존재하는 파트너가 있다는 것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내가 항상 준비돼 있으면 파트너들이 필요할 때 제가 다가가 도움이 될 수 있겠죠. 그게 제가 지금 가진 방향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