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홍우진 팀 엘리트는 다시 대학에 들어갔다. 늘 하고 싶어 했던 영화에 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영화과에 진학한 것이다. 20대 후반에 뉴스킨 사업을 시작해 30대를 온전히 뉴스킨에서만 보낸 그에게 대학생활은 새로운 경험과 또 다른 도전을 의미한다. “비교적 어린 나이에 뉴스킨 사업을 선택했는데, 20대 때부터 나의 인생에 대한 설계가 뚜렷한 편 이었어요. 일단 30대 전에는 호구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했죠. 우선은 돈을 많이 벌고 싶었어요. 그래야 40대 이후에는 정말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당시 그는 5~6년 정도면 어느 정도의 재정적 자유를 꿈꿀 수 있다는 것에 비전을 느꼈다. 그 재정적 자유를 바탕으로 꿈을 이루는 것이 처음부터 가져온 목표였고, 그는 그것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그것은 현실이 되었다.
“2005년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가 되었고, 2006년부터는 언제나 꿈꿔왔던 삶을 살기 시작했어요. 여행을 많이 했고,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지냈죠. 학교에 들어간 것도 그렇고요. 하고 싶은걸 하고, 하고 싶지 않은 건 안 할 수 있는 자유를 만끽한 겁니다.”
그들은 현재 부산 워크인 센터가 자리하고 있는 센텀티에 거주하고 있다. 워크인 센터는 집에서 1분 거리에 있고, 홍우진 팀 엘리트가 관심있어 하는 요트장이 내려다보이며 영화의 전당도 가까이에 있다. 좋아하는 것이 근처에 있는 만족스런 집과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즐기며 사는 삶. 홍우진 & 문희선 팀 엘리트는 그들이 누리는 모든 것들에 행복을 느낄 때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뉴스킨에 있음을 알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두 사람은 뉴스킨 사업을 하며 형제라인으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렇게 2002년부터 부부 사업자로 활동하기 시작한 그들. 문희선 팀 엘리트는 먼저 사업을 시작했고 먼저 성장해있던 남편을 열심히 서포트했다. 전면에 나서지 않았던 탓에 많은 이들에게 ‘얼굴없는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로 여겨지기도 했었다. “남들 눈엔 ‘운 좋은 사람’으로 보였을지 몰라요. 물론 그렇지는 않지만요. 그런데 2005년 이후 남편이 잠정적으로 은퇴 아닌 은퇴를 하면서 저는 리더십에 대해 생각하게 됐어요. 사람들이 인정해 주어야 리더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때부터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기 시작했어요. ‘내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어야 진정한 리더인 거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죠.”
잠시 홍우진 팀 엘리트가 부재하는 동안에도 문희선 팀 엘리트는 뉴스킨 사업에 집중하며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 전부터 두 사람은 또 다시 부부가 함께 뉴스킨 사업에 매진하기 시작했다. 특히, 캐나다에서 사업이 확장되면서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는 일이 잦아졌다.
“학교생활을 하며 만난 한 친구가 뉴스킨 사업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게 되면서 캐나다에 조직이 만들어지게 됐어요. 휴학을 하고 아내와 함께 열심히 뛰고 있는 중이죠.” 팀 엘리트가 된 뒤 사업에 더욱 몰입하고 있다는 그들은 에이지락 TR90를 통해 한국과 북미에서 성공을 거두고 싶다고 한다.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로 오래 머물면서도 아쉬운 게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 지중해 크루즈 팀 엘리트 트립에 관한 내용을 보고 있는데, 딸이 옆에서 ‘엄마 나 이거 타고 싶다’고 말했죠. 그 한 마디에 도전을 결심했어요. 막상 이렇게 달성을 하고 보니, 왜 진작 하지 않았나 후회가 되었습니다.”
뉴스킨이란 도구를 통해 성공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그들이 경험하고 깨달은 것들을 그대로 알려주고 싶다는 홍우진 & 문희선 팀 엘리트. 팀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보완해주고,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다고 한다. “성공이 무한 복제 될 수 있게 책임감을 갖고 비전과 노하우를 전하는 게 평생의 일이라 생각해요. 행복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