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에서만, 영화에서만 보던 백만장자가 되었다는 게 정말 꿈만 같아요.” 5년 만에 백만장자가 된 하명미 사장. 물론 언젠가는 백만장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빨리 이뤄지리라고는 예상치 못했다. 자신은 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말하는 그는 결국 파트너들의 노력이 이루어 낸 결과라고 강조한다. “스폰서로부터 백만장자가 된 걸 축하한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받았어요. 다른 사람한테 보내는 문자가 잘못 왔나 보다 했죠. 믿어지지 않았고, 예상치 못한 선물이었어요.” 큰 돈을 벌겠다고 시작했던 일이 아니었다. 조금 더 벌어보겠다고 시작했던 일이 이렇듯 모든 것을 바꾸어 놓은 것을 보면 스스로 뉴스킨 사업을 알아본 안목을 칭찬하고 싶다고 한다.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가 되기까지 힘차게 뛰었더니 지난 2009년 몸이 좀 안 좋았어요. 꼬박 쉬었는데, 이런 결과가 주어지는 걸 보면 뉴스킨 사업은 정말 신통 방통한 일이에요.” 그는 지난 5년간, 하루하루를 초보자의 마음으로 임했다. 그에겐 가야할 길이 많았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임한 것이 결국 결과로 나타났다. 그는 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하지만, 분명 지금의 대가를 받기에 충분한 노력을 했을 것이다. “출근하는 것만큼은 정말 자신있어요. 누가 나오든 나오지 않든, 늘 아침 출근시간이 되면 그 자리에 있으려고 하죠. 몸이 좋지 않아 쉴 때, 자리를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 때문인지도 몰라요. 내 두 다리가 성해서 걸어 다닐 수만 있다면 늘 지금처럼 일하고 싶어요.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 백만장자가 되었어도 변함없이 말이죠.” 누군가 힘든 과정을 겪고 있는 사람이 뉴스킨을 만나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새로운 인생을 살 수만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은 없을 것 같다고 말하는 하영미 사장. 오래 전부터 누군가에게‘귀인’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해온 그에게 뉴스킨은 그 소망을 이루어지게끔 만들어주는 일이기도 하다. “나를 만남으로써 그 사람의 삶이 더 좋아지고 행복해지는 귀인이 되고 싶다고 늘 생각했었어요. 뉴스킨은 제가 꿈꾸던 저의 모습을 만들어주고 있죠.” 7남매가 뉴스킨 사업을 하고 있어서 종종 그는‘사장님 식구들은 어떻게 그렇게 잘해요?’라는 질문을 받는다. 5년이 지나니 어찌됐든 가족 모두가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할 정도로 성장해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특별한 대답을 내어놓지는 못한다. 그저 확신을 가지고 하다보니 잘 되더라는 것, 그게그의 대답이다. “우리가 잘 한 건 오직‘확신을 가졌던 것’뿐입니다. 가족사업을 하는 분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은 꿈은 있어요. 가족이 한 방향을 보고 나아간다면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죠.” 그는 이제, 파트너나 형제라인에게 동기부여자로 남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한다. “참 식상한 말이지만 솔선수범 하는 것,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 것 같아요. 2년 반 동안 묵묵히 지켜봐 준 동생 부부 하정렬 & 임명희 사장님에게 너무 감사해요. 나이로는 한참 동생인데도 언니 같고, 오빠 같은 느낌마저 전해주는 스폰서 최숙희 & 신영태 사장님께 감사 드리고, 모두 나열할 순 없지만, 함께해준 모든 파트너들 정말 소중하고 고마운 그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앞으로 더욱 부지런히 뛰어 저의 다음 목표인 팀 엘리트를 달성하고 싶어요. 정말 가슴을 뛰게 만드는 제품, 리뉴얼된 TRA와 함께 2011년 도약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