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현모양처를 꿈꾸며 23년 간 주부로 살아온 박은숙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 그러나 아이들이 성장해서 해외로 나가니 그녀의 인생에도 쓸쓸한 바람이 찾아왔다. “8년 동안 뉴스킨의 마니아로서 지내왔지만 제가 사업을 하겠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었죠. 그런데 아이들이 장성하고 나니 허전하고 쓸쓸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어요.” 그러던 박은숙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에게 사업을 하면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 친구들이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라면 더 즐거울 것이라는 믿음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사업을 시작하니까 나를 위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가 보이고 너무 활기차졌죠. 한마디로 주부 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이 시작된 거였어요. 오랜 시간 사회와는 단절된 삶을 살았던 저에게 목표를 알려주고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었죠. 지금은 도전하고 완성시키는 성격으로 변했어요. 저 같은 주부들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사회 경험이 거의 전무했던 박은숙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는 사업을 키우기 위해 ‘홈 미팅’을 주로 활용했다. 사랑방 모임처럼 일주일에 1번씩 미팅을 했고 자연스럽게 소비자가 구축되었다. “당연히 친구이자 스폰서인 선배들을 무조건 따랐죠. 스폰서와의 한 방향 정렬이 저의 성공의 가장 큰 비결 같아요. 물론 그룹을 잘 만난 운도 따랐던 것 같아요.”
박은숙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는 스폰서와 자신 그리고 파트너의 삼박자가 잘 맞아 떨어진 것이 사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열쇠가 되어 준 것이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파트너들이 뉴스킨을 만나서 인생이 바뀌고 행복을 알게 되었다는 말을 전하면 자신의 성공보다 더 기쁘다는 박은숙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 그녀는 자신이 전업주부들에게 희망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저는 따뜻하게 베푸는 사람이 되고 싶고, 희망을 주는 리더로 성장하고 싶어요. 3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이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뉴스킨을 통해서 제가 희망을 보았기 때문이죠.” 자신이 봤던 희망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그들 역시 자신처럼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아 새로운 삶을 살기를 바라는 그녀는 조금 더 베푸는 삶을 위해 열심히 뛴다. “사업이라고 거창하게 생각하거나 영업이라고 여기면서 사업을 진행해 본 적이 없어요. 소비자로써 좋은 제품을 사용해 봤고 이 좋은 제품을 누군가에게 전달하겠다는 진심이 사업까지 이룰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녀는 특유의 편안함으로 홈 미팅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갔고 함께하면 얼마나 즐거운지에 중점을 두었다고 했다. 사업을 통해서 자신이 계속 발전하고 또 그런 자신 때문에 파트너들이 희망을 갖고 열심히 사업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다는 박은숙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 그녀는 자신 그리고 파트너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자신이 항상 건강하게 이 자리에서 건재 하려고 노력한다. “팀이 함께 다 같이 봉사하면서 정기적인 후원 단체로 거듭나고 싶은 꿈이 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는 국내에 집중 되어 있지만 곧 해외로 진출해야겠죠.”
넓은 포부로 세계를 향해 달리는 박은숙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는 사업을 전달해준 기진, 김레지나, 이경숙 스폰서와 자신을 믿고 지원해 주는 남편과 아이들 그리고 파트너들에게 사랑과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