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가 되었다는 것은 우리가 여전히 뉴스킨 사업을 하고 있다는 걸 의미하는 거겠죠.  내가 성공자라는 마음보다는 많은 사람들에게 모델이 되어야겠다는 목표를 향한 또 다른 스타트선에 섰다고 생각합니다.”

정순권 & 김경심 사장이 뉴스킨과 함께 해온 시간이 어느덧 11년. 뉴스킨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성공이라고 여기며 지내온 시간이었다. 현재 그들의 목표는 파트너들의 성공을 돕고 리더를 배출하는 것. 많은 사람들에게 모델이 되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고, 그 다음에 펼쳐질 무궁무진한 미래를 상상하면서 사업을 해나갈 계획이다.

“뉴스킨의 모멘텀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11년을 했어도, 백만장자가 되었어도 쉴 여유가 없죠. 새로운 시작이고, 더 열심히 뛰어야 할 시기인 것 같아요..”

뉴스킨은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일

“1996년 호주에서 오신 분의 소개로 뉴스킨 제품을 체험하게 됐어요. 내 아이, 내 가족이 마음놓고 쓸 수 있는 제품이란 생각이 들었죠. 저 나름대로 제품에 대해 공부를 했어요.”(김경심)

김경심 사장이 뉴스킨의 제품에 대해 공부할 때, 정순권 사장은 책을 통해 사업에 대해 공부하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고 두 사람이 같은 것에 대해 알아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더 이상의 의심은 필요 없었다. “뉴스킨 사업을 할 운명이었던 것 같다"고 두 사람은 입을 모은다.

11년을 함께 했으니 참 많은 일이 있었을 것이다. 스폰서가 없이 시작된 사업, 힘이 들기도 했다. 사업을 진행해 오면서 인간관계 속에서 실망을 경험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뉴스킨 사업이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란 생각이었다.

“어려운 일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처음엔 15년간 중소기업을 운영했던 저였기 때문에 몸에 벤 자세를 바꾸는 것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섬기는 자세가 필요한 데 부하 다루 듯 하려는 뿌리 깊은 사고방식을 빼내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 것 같아요.”

정순권 사장이 자주 강조하는 것은 ‘제로베이스 사고’. 과거에 알았던 것들을 지우고 새로운 것들로 채워야 하는 사업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뉴스킨의 문화는 ‘상생’입니다. 그걸 깨닫는 사람이 성공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을 움직이는 것은 의지입니다. 목표를 만들고 그것을 이룰 수 있게 하는 힘이죠. 100%의지가 100% 방법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한 의지만 가지고 있다면 방법은 자연히 알게 됩니다.”

성공을 상상하고 인내하는 것

뉴스킨 사업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얘기하고 싶은 것이 있다. 그것은 성공했을 때의 모습을 상상하고 인내하라는 것. 대가를 치르고 인내해야 하는 이유는 성공했을 때 상상할 수 없는 보상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그들은 강조한다.

“저희는 항상 백만장자의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지금부터 오백만장자가 되었다는 생각을 할 것입니다. 성공을 그려보고 인내할 때에 상상이 현실이 된다는 것을 모두가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성공은 자취를 남긴다’는 성공의 법칙을 절실히 깨닫고 있다. 자신들이 남긴 성공의 발자취를 파트너들이 따라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하나의 목표. 많은 사람들에게 모델이 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다운라인에게 무엇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본이 될 수 있는 리더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우리와 연을 맺으면 성공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 리더, 그 다음엔 존경받는 리더가 되고 싶어요.”

그들이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여전히 깔려 있는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한 사회의 불신이다. 정순권 & 김경심 사장이 최종의 목표로 삼고 있는 것은 바로 그런 인식의 불식이다.

“뉴스킨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존경받을 수 있게 되는 것, 그것이 가장 바라는 목표입니다. ‘참 좋은 사업’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사회적으로 동화되는 비즈니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마음을 알아주시고 흔들릴 때 잡아주신 김정수 & 이순임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파트너들 모두가 빠른 시일 내에 백만장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후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