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금순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는 뉴스킨 사업을 시작할 때 ‘10년 후에 반드시 성공하게 될 거야’ 라고 10년을 목표로 삼았고, 정확히 10년이 지난 지금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가 되었다. “진심을 담았던 매일이 쌓여서 지금까지 온 것 같아요. 사랑하는 팀원들과 더 많은 것을 나눌 수 있는 자리에 올 수 있게 되어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업 전에는 집과 교회만 오가는 삶을 살았던 그녀였기에 뉴스킨 역시 교회 안에서 인연이 닿았고 마치 그것이 하나님이 주신 응답처럼 느껴졌다고 한다. “주일 학교 부장을 하고 있을 때였어요. 아기 손을 잡고 있는 엄마를 전도했는데 그 분이 어느 날 뉴스킨 사업을 하고 있다고 말하더라고요. 그 분을 돕고 싶은 마음에 주변에 뉴스킨을 소개하기 시작했죠. 그렇게 2년 반이 지나고 아이들이 고등학교, 대학교를 입학해서 시간적 여유가 생긴 터라 뭔가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때 그 아기엄마가 ‘이거 굉장히 멋진 사업이에요’라며 다시 사업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첫 번째 강의를 들으면서 눈물을 흘렸어요. 좋은 회사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하겠다고 결심했죠.” 오금순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는 사업 초기 뉴스킨에 완전히 몰입하지는 못했다고 한다. 개인의 역량에만 의지해서 하다 보니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는데, 그럴 때마다 마음을 다잡게 한 것이 시스템이었다. “팀원들에게 늘 시스템에 집중하자고 이야기해요. 제가 사업 초기에 했던 실수를 그들이 반복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때문이죠. 가족처럼 귀한 팀원들의 성공을 위해 10년의 경험으로 깨달은 것들을 아낌없이 전해줄 생각입니다.” 그녀가 늘 팀원들에게 ‘시스템에 올인 하라’고 하는 것은 그녀가 이것을 통해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를 달성했기 때문이다. “선배 사업자의 시스템에 합류하면서 본사의 프로모션을 쫓아가는 것이 성장의 핵심이에요. 그것들을 따라가고 의논하다보면 저도 성장하고 팀원도 성장하게 되죠. 예전에는 개인이 잘 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그게 얼마나 잘못된 생각이고, 그게 얼마나 저를 더디게 성장시켰는지 알게 되었어요. 때문에 저는 늦게 깨달았지만 팀원들은 지금부터라도 이것을 꼭 기억하고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그녀는 <뉴라이프> 인터뷰 내내 팀원을 ‘너무 예쁘고 귀한 팀원’이라고 칭하며 넘치는 사랑을 표현했다. “뉴스킨과 팀원들을 사랑하고 생각하게 되면서 나혼자만의 삶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파트너 사장님들의 삶이 딱 저만큼만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파트너 사장님들의 행복이 지금은 곧 저의 행복이 된 거죠. 저는 정말 팀원 모두가 뉴스킨 안에서 행복을 느끼게 되길 바라요.” 10년의 목표를 이룬 그녀는 지금 어떤 새로운 꿈을 꾸고 있을까. “너무나 예쁘고 순수하고 멋진 20~40대 분들이 제가 가는 방향 그대로 오고 계신데, 이들에게 더욱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속한 그룹이 사람들에게 사랑과 배려가 넘치는 따뜻한 그룹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룹 안에서 존경받는 리더, 나아가 뉴스킨 코리아에서 존경받는 리더가 되는 것도 바라고 있고요.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를 이룬 것처럼 이것도 곧 이루어지겠죠?” 오금순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는 성공 가까이에 다가가면서 선교센터를 짓고 싶은 큰 꿈도 품게되었다. 나누는 것에서 너무나 큰 행복을 느낀다는 그녀는 10개를 생각하면 8개는 줄 수 있는 지금이 너무 감사하다고 말한다. <뉴라이프> 인터뷰를 마치며 스폰서 이영희, 이영자, 이정숙, 김영구 & 이선우, 이길재 & 장수년 사장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두 아이와 다음 글로벌 컨벤션에 같이 가자고 약속했어요. 꼭 함께 가서 뉴스킨의 멋진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