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주부로 18년이라는 세월을 보내던 저에게 뉴스킨은 새로운 삶을 보여줬어요. 남편이 자영업을 하는데 사업의 한계를 보게 되고 그러면서 우연히 강의를 들었는데 ‘당신은 미래가 준비 된 사람입니까?’라는 질문에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요. 그렇게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올해로 벌써 10년, 긴 시간 동안 고모숙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는 제2의 인생을 개척한다는 생각으로 달려왔다. 사업 초반에는 가족들의 반대도 심했지만 이제는 이해해주고 고마워해주기 때문에 더 힘이 난다는 그녀다.
“학교 졸업 후 결혼해서 주부 생활만 했던 저에게 사회성이 있었겠어요? 뛰어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했겠어요? 그야말로 막막했죠. 하지만 이미 뉴스킨의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에 저는 저를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쉼 없이 했어요. 책도 읽고, 강의도 듣고 스폰서들의 생각이나 이야기, 조언 등에도 귀를 기울였죠.”
고모숙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는 이미지 관리에도 신경 썼다. 그러다보니 그녀는 자신이 스스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고 점점 더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 결국은 스스로의 그릇이 커지고 모든 사람을 품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까지 얻게 되었다.
“워낙 무슨 일이든 흔히 말하는 FM 스타일로 처리하는 저의 평소 성격이 오히려 사업에서는 좋은 방향으로 흘러갔어요. 잘하지는 못하지만 잘 받아서 그대로 실천했으니까요. 그리고 컨벤션은 한번도 빠진 적이 없어요. 그리고 제가 그대로 습득한 것을 파트너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할 수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소비자와 파트너를 구축할 때도 고모숙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는 ‘원마케팅’으로 철저한 관리를 했다. 지속적으로 진심의 관심을 보이기 위해 전화와 문자 그리고 방문까지 게을리 한 적은 없었다.
“제 이름도 고모숙. 외우기 쉽잖아요. 덕분에 더 친숙하게 다가갔죠. 거기에 사업자다운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목소리, 행동, 외모까지 모두 신경 썼던 것 같아요.”
자신이 성장하는 모습을 매순간 느끼면서 꿈을 이뤄간다는 그녀는 모든 사람들이 꿈을 잃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뉴스킨을 하면서 굉장히 좋은 멘토를 만났어요. 꾸준히 만나서 지속적으로 멘토링을 받았죠. 제 잠재력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저 스스로 잠재력을 일깨줘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고모숙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는 멘토가 해 준 ‘사람을 보물처럼 여겨라’는 말이 뉴스킨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뉴스킨처럼 사람이 중요한 사업이 어디있겠어요. 저는 그런 점이 맘에 들어요. 그래서 저 역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리더’로 불리우고 있어요. 한 번도 파트너들을 질책해 본 적이 없어요. 늘 어떻게 하면 그 파트너의 고민과 괴로움을 내가 도울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하죠. 포용력을 발휘하지 않으면 사업은 성공할 수가 없어요.”
유난히 그룹 내에 젊은 사업자들이 많다는 고모숙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는 엄마 같은 마음으로 그룹을 이끌며 그룹 내에 성공한 사람들이 많아 질 수 있도록 늘 더 최선을 다한다.
여성들을 위한 복합 멀티숍을 차리는 것이 꿈이라는 고모숙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 헤어, 의류, 잡화, 휴식공간까지 한 공간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여성들을 위한 공간을 통해 쉼터가 되어주고 싶은 것이 그녀가 바라는 삶이다.
“제가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폰서들에게 고마워요. 또 제2의 인생을 열어주신 멘토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