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행복의 필수조건, 균형 |
이름 | 이희영 & 최종수 |
이희영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는 얼마 전 일본에 다녀온 후 삶의 가치에 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됐다. 약속시간에 맞춰 지하철을 타기 위해 기다리던 중 연착이 되자 옆에 있던 파트너가 일본에서 이른 아침 지하철이 늦는 것은 대부분 자살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시간과 경제적인 여유를 대부분 원하지만 그것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는 않아요. 살아갈 이유가 없기 때문에 그런 선택을 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뉴스킨에는 모두 있어요, 시간과 경제적인 여유, 삶을 살아가게 하는 이유까지도요. 균형이 필요해요. 돈만 많으면 행복한 게 아니라 건강과 친구, 삶의 희망 등 여러 가지가 균형 잡혀 있을 때 행복이 오는 것 같아요.” 이제는 사람의 가치에 대해 깊은 통찰을 하게 됐다는 이희영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는 오늘의 성공도 더 많이 베푸는 사람이 되라는 의미에서 주어진 것이라고 받아들이며 더 많이 베풀며 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소통의 팀워크로 신뢰를 쌓다 뉴스킨 사업한지 10년, 강산이 변할 시간이다. 뭐든지 빠른 세태에 비하면 결코 짧은 기간은 아니었다. 하지만 묵묵히 튼튼하고 아름다운 성을 만들어냈다. “어차피 큰돈을 벌기 위해 시작한 일이 아니었어요. 꾸준히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죠. 수익구조와 아이템이 매력적이었기에 저같이 평범한 사람도 꾸준히만 한다면 성공할 거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담담히 걸어올 수 있었어요. 시작할 때 세운 목표를 이룬 셈입니다.” 공예를 전공하고 디자이너로 일하던 이희영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는 앞서 성공적으로 뉴스킨 사업을 하고 있던 동생 이지영 팀 엘리트가 처음 사업을 권유했을 때는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거절했다. 하지만 출산과 육아를 겪으면서 평생 할 일을 찾게 됐고, 해외 영업 마케팅 업무를 하던 남편 최종수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의 권유에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굴곡이 없진 않았어요. 하지만 늘 자리를 지켰습니다. 잘 될 때나 아닐 때나 항상 랠리에 갔고, 시스템 안에 있었어요. 그렇게 하다 보니 생각지도 못한 해외 사업자들이 커졌어요. 호주, 일본에 팀들이 생긴거죠. 미국에 사모아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도 사업가가 나왔어요. 처음이었죠.” 해외 사업자가 늘면서 국내 사업도 더욱 단단해졌다. 이희영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도 사업가로서의 면모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소통이 없는 삶을 살았었는데 뉴스킨 사업을 하면서 동지가 생기고 그들과 팀워크라는 것을 이루게 됐어요. 파트너 하나하나와 함께 호흡 하기 위해, 돕기 위해 노력했죠. 서로 신뢰가 쌓이니까 사업이 성장하더라고요.” 물론 개인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소통을 위한, 내면의 성장을 위한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고 파트너들과 희로애락을 나누고 공감하기 위해 노력했다.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사업을 만들고 싶어요. 여기까지 끌어 준, 이지영 사장님, 이종희 사장님, 김순미 사장님, 김병윤 & 최은자 사장님, 이길재 & 장수년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