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와 제품이 세계 최고인데, 이루지 못할 성공은 없습니다.”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와 백만장자의 동시 달성, 간절히 바라던 목표였지만 최은자 & 김병윤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는 덤덤했다. 파트너가 달성했을 때는 찡하게 와 닿았었는데, 자신들의 달성이 오히려 덤덤한 것은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만 하면 누구든 갈 수 있고, 또 가게 될 자리이기 때문이고, 후배 사업자들이 더 빨리 성공의 길로 들어설 수 있게 힘을 써야 한다는 책임감이 더크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12년 전, 대기업의 마케팅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을 때 노후에 대한 고민을 하며 책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권리소득’이 창출되지 않으면 미래가 불안하다는 책 속의 메시지를 보고 창업을 준비야 겠다고 마음먹었던 그때 우연히 뉴스킨을 만났지요.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한 부정적 인식 때문에 4개월을 거부하다가 세미나를 듣게 됐습니다. 편견이 깨어지고, 책에서 보았던‘권리소득’이 가능한 일임을 느꼈습니다.” 뉴스킨 사업은 김병윤 사장이 이미 찾고 있던 일이었다. 과감히 사표를 내고 뉴스킨 사업을 시작할 때,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의아해했다. “과감한 선택이었죠. 지금 생각하면, 제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고요. 그때 발벗고 나서 말렸던 친구들이 지금은 제게 선견지명이 있다고 하더군요.” 김병윤 사장의 선택에 최은자 사장은 동의했고, 남편이 편안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을 약속했다. 불안함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남편을 믿었다는 것이다. “제품이 좋았고, 남편의 선택을 믿었지요. 또 한 가지, 어릴 적 꿈꾸었던 드라마 같은 삶을 뉴스킨이 이뤄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막연했지만, 그 꿈을 생각하며 지금까지 왔던 것 같아요.” 뉴스킨 사업에서 중요한 것은 결국‘사람’. 사랑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오래도록 지속할 수 있고 성공 또한 이룰 수 있는 거라고 그들은 강조한다. 그런 그들이기에 사랑이 흐르는, 가족처럼 보듬을 수 있는 문화를 가진 그룹을 이끌고 싶은 꿈이 있다. “4년 전, 저희 그룹은‘하모니 에이스 그룹’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각자의 재능과 개성이 모여 조화를 이루고, 그것을 통해 세계 최고의 그룹이 되자는 의미로 만든 것이죠. 그래서 그런지 너무 훌륭한 팀워크를 이루고 있어요. 감사하죠.” 여전히 사회에 남아있는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깨뜨릴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김병윤 사장. 뉴스킨 사업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강의나 저술활동을 하는 것이 그의 꿈 중 하나다. “회사가 목표하는 매출 1조원을 달성하는 데 일조할 수 있는 사업자가 되고 싶습니다. 함께 하고 있는 모든 하모니 에이스 그룹 식구들이 가급적이면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성공자의 길로 들어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뉴스킨의 기회를 전해주신 이길재 & 장수년 사장님과 모든 하모니 그룹의 사장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부족하지만 믿고 따라주는 모든 하모니 에이스 그룹 식구들에게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더불어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