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뉴스킨코리아입니다. 

 

서울시는 특수판매업체에 대한 집합제한 전환에 따라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방문점검을 아래와 같이 실시할 예정이오니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사전 자체점검을 통해 미진한 사항은 반드시 보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점검대상: 서울시 다단계, 후원방문판매업 등록업체

- 점검기간: 2020년 11월 18일(수) 부터

- 점검자: 민간자율감시단 요원 26명 (서울시 공정경제담당관)

- 점검내용: 특수거래분야(다단계, 후원방문판매) 업체 방역수칙 준수 점검표에 의거 방역실태 안내 및 점검

 

아울러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일상 속 연쇄감염이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는 바, 정부는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19일 0시부터 내달 2일 자정까지 2주간 수도권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1.5단계로 격상될 경우 방문판매 직접판매홍보관에 대해서는 ‘21시 이후 운영 중단’ 수칙이 아래와 같이 추가됩니다.
 

구분	1단계	1.5단계
중점관리시설	▴(공통)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환기·소독
방문판매 직접판매홍보관	▴시설 면적 4㎡당 1명 인원 제한 ▴노래, 음식 제공 금지	▴21시 이후 운영 중단 추가

당국의 방문점검에 적발되어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1.5단계 격상에 따른 영업시간 준수에 협조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붙임. 1. 서울시 집합제한 전환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협조 요청 공문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