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미국 프로야구의 인기스타였던 ‘루 게릭(Lou Gehrig)’이 사망한 후 ‘루게릭병’으로 더욱 알려진 근위축성 측삭경화증(이하 ALS)은 대뇌와 척수의 운동신경 세포가 서서히 파괴되어가면서 점차 호흡곤란이나 폐렴 등으로 인해 대부분 발병 후 5년 안에 사망하는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영국의 천문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이병을 앓아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졌으며 국내에도 현재 1,500여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그 원인은 물론 치료법조차 명확히 밝혀진 것이 없는 현실입니다.
뉴스킨 코리아에서는 희귀병이자 난치병인 루게릭병으로 고통 받고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 위한 노력으로 2003년 1월부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파마넥스 레이시맥스 제품판매 1개당 1,000원씩을 ‘루게릭 환우를 위한 포스 포 굿’ 기금으로 적립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마련된 기금은 ‘한국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협회(www.kalsa.org)’에 전달되어 루게릭 병 퇴치를 위한 학술대회와 환우들의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쓰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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