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CE FOR GOOD 전세계 사회공헌 활동> 경제적 기회 제공

가족 독립 농업 학교 | School of Agriculture for Family Independence/SAFI

2007년 뉴스킨 포스 포 굿 재단의 지원을 받아 말라위 음탈리만자 마을에 가족 독립 농업 학교(SAFI)가 설립되었습니다.

말라위는 전세계에서 가장 소득 수준이 낮은 나라 중 한 곳에 속하며, 세 명 중 한 명이 매일 기아로 인한 사망의 위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국민 대부분은 농업에 종사하며 하루 1달러로 연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말라위의 국민들에게 발달된 농업 기술을 배우게 함으로써, 그들이 독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SAFI를 세운 포스 포 굿 재단은 말라위 내 비영리 단체와 시민 단체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음탈리만자 마을에 30~40명의 농업 종사자와 그들의 가족들이 머무를 수 있는 거처를 마련했으며, 양식, 관개, 경작, 산림 보전, 축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SAFI의 교육 프로그램은 가족단위로 진행되며, 가정의 어린이들은 초등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2년 과정으로 운영되는 SAFI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2009년 5월, 2011년 6월, 2회 졸업생이 배출되었으며, 졸업생들은 배운 기술과 지식을 그들의 자녀에게 전수하며 현재뿐만이 아닌 대대손손 지속될 자립적인 삶을 설계해 나가고 있습니다.

뉴스킨 포스 포 굿 재단 임원진 중 한 명인 샌디 틸롯슨은 “SAFI는 그저 지식 만을 전수하는 것이 아닌, 지식과 기술, 그리고 희망을 전달하여 그들의 자립을 돕고 같은 방식으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진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해양학 재단 | Seacology

1996년 뉴스킨 포스 포 굿 재단은 해양학 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원주민들의 삶의 터전인 환경 보호 활동 지원을 시작하였고, 도서 지역 어린이들 대상 교육 지원 등 파트너십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통가의 마레메아 마을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교실을 마련해 주었으며, 인도네시아 카후쿠 마을에는 병원을 재건해주었고, 세이셸 공화국의 마헤섬에는 어린이들에게 천혜 환경 보호 교육을 하기 위한 장소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에포크 매출액의 일정 부분을 후원하고 있는 뉴스킨의 포스 포 굿 재단은 해양학 재단의 가장 큰 후원자입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해양학 재단 웹사이트(http://www.seacology.org/)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희망의 씨앗 | Seeds of Hope

희망의 씨앗 활동

뉴스킨 포스 포 굿 재단은 에포크 바오밥 바디 버터 제품 한 개 판매 수익 당 25센트를 말라위 희망의 씨앗 프로그램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기금을 통해 말라위인들은 바오밥 나무, 과일 나무들을 포함한 다양한 종의 나무들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말라위는 산림 벌채가 성행하는 국가 중 하나로, 귀중한 천연 자원 보존 및 재건을 위해서 이 프로젝트는 매우 중요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2009년 뉴스킨 엔터프라이즈는 에포크 바오밥 바디 버터를 구매한 회원들과 소비자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말라위에 1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재생 가능한 산림 보존은 다양한 형태로 말라위인들에게 도움을 줄 것입니다. 특히 단기적 관점으로는, 열매와 목재를 제공하고, 장기적 관점으로 보면 저장고, 그늘, 비옥한 토양을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뉴스킨 포스 포 굿 재단은 희망의 씨앗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말라위인들이 과수 재배를 통해 기아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재식림 사업은 삶의 환경을 향상시키고 보존하며 미화할 수 있는 동시에 귀중한 자원을 재생시킬 수 있는 활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