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꿈으로 직행하는 가장 근사한 고속열차 |
이름 | 윤영미 & 나문수 |
경제적 속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했던 선택 “제가 다니던 피부관리실 원장님이 문을 걸어 닫고 놀러 다니는 게 부러웠어요. 내 삶은 이리도 팍팍한데 저 분의 삶은 어째서 윤택할까 경제적 속박에서 벗어난 비결이 궁금했어요.” 수학강의와 과외에 완전히 지쳐있을 무렵, 그렇게 뉴스킨을 소개받았다. 경제적 자유와 정신적 자유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일이라고 했다.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 지도 모를 만큼 정신없는 삶이 부질없이 느껴지던 때라 늦지 않았다면 다른 길을 모색하고 싶었다. “처음엔 잘 몰랐어요. 제품을 많이 팔면 되는 일인 줄 알았죠. 제품에 대한 반응이 좋았던 만큼 별다른 걱정은 하지 않았어요.” 그러나 제품은 꾸준히 판매가 되는데 반해 리크루팅은 더디기만 했다. 좋아서 시작한 일, 즐겁게 하자고 마음먹었지만 속은 자꾸만 타들어갔다. 그녀에게 진보의 반대말은 ‘퇴보’였다. “학원을 경영했는데 적자만 보고 결국은 파산신청을 했어요. 다시는 그때의 경제적 어려움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각오가 있었죠. 그때부터 성장을 위한 내실을 다져 나갔어요.” 여러 번의 도전을 거치며 되찾은 자신감 “원하는 삶을 살겠다는 목표만큼 멋진 건 없어요. 그러려면 몇 가지가 전제되어야 하죠.” 회사의 로드맵을 텍스트북 삼아 차근차근 따라갔고, 경제적·시간적 자유를 동시에 누리고 있는 성공자들을 복제하려고 노력했다. 스스로 모범을 보이자 이번에는 그녀를 복제하려는 파트너들이 생겼다. 이듬해 프로모션 행사로 예정된 북아시아 지역 컨벤션을 타깃으로 삼았다. 그리고 끊임없이 ‘할 수 있다’는 주문을 외웠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더니 에이지락 TR90라는 호재를 만나 결국 북아시아 지역 컨벤션의 꿈을 실현할 수 있었다. 그녀를 작은 거인으로 만든 놀라운 에너지의 중심에는 아이가 있었다. “독립적인 부모 밑에서 일찌감치 독립심을 기른 것 같아요. 초등학교 4학년짜리가 혼자서 밥을 해결하고 학교에 다니는 걸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그래요. 그 작은 아이가 놀랄 만큼 큰 힘이 된답니다.” 그래서 주어진 오늘에 감사하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한다는 윤영미 & 나문수 블루 다이아몬드 이그제큐티브. 이들에게 뉴스킨은 자신의 미래이자 딸의 미래, 파트너들의 미래를 그려갈 거대한 캔버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