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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세스 스토리

서클 오브 엑설런스 Ⅰ

콜 테이블
제목 당신의 꿈을 믿어요
이름 이수진 & 김정겸
당신의 꿈을 믿어요
한국에서 스펙이나 능력에 상관없이 성공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있을까. 취업을 위한 화려한 스펙과 남보다 앞서기위한 뛰어난 능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뉴스킨은 다르다. 스펙도, 능력도 중요하지 않다.
“성공까지 이르는 시간이 다른 것은 유능함의 문제가 아니었어요. 리더십이 형성되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가가 중요합니다. 뉴스킨은 성장시키는 일입니다. 리더십 있는 리더를 키워내야 하고요. 파트너와 팀을 만들고 그들의 성장을 이끌어 나가야 하죠. 물론 쉬운 일은 아니에요. 하지만 성장이 멈췄을 때 원인을 외부에서 찾게 되면 시간이 정체됩니다. 변화에 대한 노력만이 정체를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결코 꺼지지 않는 꿈의 불씨
이수진 백만장자는 뉴스킨 사업을 하면서 그전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삶의 방식을 갖게 됐다. 바로 모든 성장과 갈등의 원인을 내부에서 찾는 것이다. 원인을 찾은 다음에는 무조건 ‘노력’이다.
“처음 내적 갈등을 겪을 때 외부적인, 환경적인 문제만 따졌어요. 그랬더니 괴로움만 더하고 달라지는 건 없었어요. 내가 바뀌지 않으면 갈등의 해결은 없다는 것을 깨달았죠. 반대로 내가 바뀌면 환경도, 처
한 현실도 달라졌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변화를 두려워한다. 자신이 가진 생각, 살면서 체화된 오래된 라이프스타일, 버릇까지, 이 모든 것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며 오로지 외부적인 환경적인 조건만을 바꾸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이수진 백만장자 역시 변화를 두려워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을 관찰했고,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실패한 사람들은 자기 합리화에 빠지기 쉽지만 변하기 위해 노력하면 기대 이상의 결과가 나와요. 물론 변화에는 그 방향성이 중요합니다. 가이드나 멘토가 필요하죠. 일반적인 회사나 기업, 혹은 시장에서 찾기 힘듭니다. 설사 찾았다 하더라도 가까이 가는 법도 힘들고, 쉽게 멘토가 되어주지도 않죠. 하지만 뉴스킨은 다릅니다. 변화의 방향성은 스폰서와 선배들을 보면 알 수 있죠. 심지어 그들은 내가 변화해서 성장하길 나보다 더 간절히 원하며 도와줍니다.”
좋은 리더, 멘토를 만나 방향을 잃지 않고 변화를 거듭하여 오늘에 이른 것처럼 이수진 백만장자도 누군가에게 어떤 리더가 되어야하는지를 늘 고민한다. 파트너가 생기고, 팀이 자라면 저절로 되는 리더가 아닌 진실로 비전과 에너지를 키워줄 수 있는 리더가 되길 원한다고.
“평범한 사람들도 성공할 수 있는 일이에요. 사람들은 비슷한 경험과 두려움, 성취경험을 갖고 있지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발현되지 못한 꿈과 열정을 찾고, 있다고 믿어주어요. 본인이 설사 믿지 못 하더라도요. 믿어주는 만큼 성장해요. 전 그런 멘토를 만났기에 성장이 가능했고, 더 감동적인 것은 내가 그런 멘토가 되어간다는 점이랍니다.”
이수진 백만장자의 원동력은 ‘포기할 수 없는 꿈’이었다. 그 불을 꺼뜨리지 않는다면 성공한다고 믿는다. 뉴스킨은 꺼져가는 불을 함께 유지시킬 수 있는 그룹과 시스템이 있다.
“촛불은 금세 꺼져도 장작은 쉽게 꺼지지 않잖아요. 그와 같은 맥락이에요. 뉴스킨 사업을 하면서 생긴 자산이 있어요. 바로 모든 것의 가능성을 먼저 보는 긍정적인 ‘눈’입니다. 이러한 눈으로 더 많은 이들의 가능성과 열정을 믿어주는 리더가 되겠습니다.”